평범한 중장년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알고 준비해야 할 것 / 은퇴 준비 / 노후준비

안녕하세요^^ 오유입니다.

연일 나오는 뉴스에는 코로나로 어수선한 분위기네요.

안 그래도 경기가 안 좋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세계 경기뿐 아니라 우리 경기도 많이 안 좋아질 듯합니다.

그래도 세상 한탄만 하며 살 수는 없잖아요.

내 자리에서 개인할 수 있는 일을 사부작사부작 꾸준히 하다보면 희망이 생기겠죠...

위기 속에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겠죠?

이렇게 경제 위기가 올수록 일자리에 대한 고민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가니 체력도 떨어지고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생깁니다.

그 불안감과 함께 일자리, 직업에 대한 고민은 늘 하고 사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중장년이라면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던 직업, 일자리에 대한 고민이 없는 분들 없을 거예요.

은퇴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평균수명이 길어졌습니다.

 살아야할 날들이 길어지니 평생직업에 대한 고민은

모두의 숙제인 듯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세상이 정세도 빨리 알고,

어릴 때 부터 컴퓨터 다루는 것도 자연스럽고 익숙한데요,

우리 중장년은 그렇게 하기 쉽지 않죠...

익숙했던 대로 살고 싶은데 세상이 자꾸 빠르게 바뀐다고 하니 불안함과 답답함이 몰려옵니다.

중장년이 갖고 있는 장점도 많다는 것 아시나요?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의 저자 김병완님의 글을 보면

20대 30대에는 치열한 인생의 소용돌이 속에서 학업과 취업과 돈벌이에 냉혹하게 몰리는 시기입니다.

사회 분위기에 따라 대학에 들어가고 자신의 재능과 어울리지 않은 취업을 하고

그러다 결혼을 하고 돈을 벌면서 가족을 부양하며 살게 되는 시기,

이 때는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보다 정해진 사회 시스템에 그대로 

복종해야 하는 노예 아닌 노예로 살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중년은 이러한 모든 시스템을 통과하고 비로소 독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인생이 따라 중년은 아직도 자신이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남아있는 청춘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대학 졸업장을 위해 공부하는 20대와는 달리 참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

중년의 공부는 경험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이 해 왔던 일, 취미, 관심 분야에 공부와 독서를 더해 전문성을 키운다면

중장년 일자리 찾기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겠죠?

그럼 본인이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나'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직장 일과 각종 모임 등에 바뻣다면 삶을 단순화 시켜봅니다.

조용한 내 시간을 갖고,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서 내 일을 찾고 찾은 일을 어떻게 키워 나갈지 생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흔이 넘었다면 이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나를 찾아가기 위해 삶을 단순화 시켰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고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

그 일을 공부하고 준비해 가며 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욕심 부리면 안되겠죠?

처음엔 부족해도 꾸준히 하다 보면 명확한 길이 보이는 날이 오겠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중장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