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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나이가 한 살 더 먹는 부담감(?)도 살짝 느껴집니다.
오래 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들었던 유행가 가사가 생각납니다.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우리는 마흔이 넘으면 한물간 인생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사회적으로는 은퇴를 생각해 봐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싱글인 분들에겐 연애에서 살짝 밀리는 느낌이 드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거울을 보면 젊은 시절 내 모습은 안 보이고
체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자신이 왕년에 어떤 사람이었다는 걸 이야기하고,
이제 새로운 걸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인 것 같고,
아 10년 만 젊었으면 아쉬움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마흔이 넘으면 체력적으로는 나이가 들어감을 느낄 수 있지만
자녀들이 대부분 많이 성장해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도 좀 생기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기, 여행하기, 공부하기,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등
무엇을 하기에도 딱 좋은 나이 같아요.
누구나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는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지금 이 시간, 현재에 더 충실하게 적극적으로 살아야
더 나이 들어 아쉬움이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내가 하고 싶었는데 미뤄놨던 그걸 하기에 딱 좋은 나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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