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넘어왔을까?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 유혹의 심리학

나한테 넘어왔을까?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 유혹의 심리학

나한테 넘어왔을까?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 유혹의 심리학

 

호감 가는 이성이 있는데 어떻게 내 마음을 표현해 볼까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호감 가는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 심리 공식을 공유해 볼게요.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 유혹의 기술 2가지

 

1. 상대의 욕구를 파악하자

여러분,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상대의 필요를 채워줘야 합니다.

상대의 욕구를 채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겠죠.

상대의 욕구를 파악하려면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해요.

 

여러분 마음에 드는 이성 있고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면

상대를 감동시켜야 합니다.

사람은 언제 감동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흘려 넘겨 버리는 것을 캐치해서 배려해 줄 때

감동하게 됩니다.

상대의 옷차림이나 외모 대화 등에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면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어요.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색깔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겠죠.

그렇게 얻어낸 단서를 이용해 좋아하는 식당도 예약을 할 수도 있고,

그린 컬러의 옷차림을 자주 한다면 그린 컬러의 선물을 해 줄 수도 있겠죠?

만약 담배 냄새를 싫어하는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데,

담배 냄새 가득한 차를 타고 나간다면 그 여성과는 두 번째 만남은 없을 겁니다.

차에 담배 냄새가 가득하다면 데이트 나갈 때는 차 실내 청소부터 해야겠죠.

술 마시는 것 싫어하는 여성을 만나면서 전날 새벽까지 술 마시고

숙취에 쩔은 모습으로 데이트하러 나가면 좋아할 여자 없습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니즈를 채워줄 때 감동하는 거예요.

나한테 넘어왔을까?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 유혹의 심리학

 

2. 단순노출 효과를 이용하자

남자가 여친에게 2년간 1000통이 넘는 편지를 보냈다고 해요.

그리고 2년 뒤 여자는 우편집배원과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사람은 많이 볼수록 친숙해지고 호감도가 높아진다고 거예요.

 

단순노출 효과 근접성의 효과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단순히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 대상에 대해 호감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니 호감 가는 이성이 있다면 자주 나를 노출시키는 것만으로도

친숙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 호감 가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나를 자주 노출시키면

좋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나한테 넘어왔을까?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 유혹의 심리학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책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단순노출 효과는 초기 인상이 긍정적이거나 적어도 나쁘지 않은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분 나쁜 사람은 자주 만날수록 오히려 더 싫어진다고 해요.

 

심리학자 펄만의 실험에 의하면

사람들에게 3장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각각의 인물을 유능한 과학자(긍정적 인물)

평범한 사람(중성적인 인물) 그리고 범죄자(부정적 인물)로 소개했습니다.

각각의 사진을 1회 5회 10회씩 보여주면서 사진의 주인공에 대한 인상을

평가하게 했는데요,

연구결과 긍정적인 사람에 대한 호감 정도는 보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높아졌고,

중성적인 사람도 호감도가 약간 증가한 반면 부정적인 사람에 대한 평가는

자주 볼수록 호감도가 감소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으면 자주 만나야 하고

되도록 그 사람 가까이에 앉거나 주변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노출시키면서 상대에게 불쾌한 기분을

유발하지 말고 좋은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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