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질투를 해본 적 있으신가요?
질투라는 감정을 심하게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질투가 내 마음속에서 요동칠 때 느끼는
분노, 불안, 우울, 좌절, 절망이라는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왜 부러움과 질투를 느끼는 걸 까요?
이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질투는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 또 그것이 고양된 격렬한 증오나 적의 형태 (나무위키)라고 합니다.
부러움, 질투는 남녀의 사랑, 직장 등 사회생활, 형제간에도 나타나는 감정인데요,
어쩌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인간에게 필연적인 감정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처럼 SNS의 발달로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보기가 쉬운 현대사회에서는 더
부러움과 질투의 감정이 많아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도 질투의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대체로 남자들은 질투가 느껴질 때 표현을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질투한다는 것 자체가 자존심 상하고 괴롭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질투라는 감정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런 감정 같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부러움과 질투의 감정,
누군가는 질투심에 휩싸여 자신의 삶을 갉아먹고 인맥도 파괴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적당한 질투심으로 자신이 성장하는 에너지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 차이가 뭘까요?
부러움과 질투, 내 마음대로 조절이 힘든 게 사실입니다.
부러움과 질투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이렇게 질투하고 있는 내 모습을 직면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질투하기 전에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이 그 결과를 이루기까지 과정을 한번 생각해 보고
내가 성장하는 에너지로 사용한다면 건강한 부러움과 질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부러움과 질투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이성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부러움과 질투는 내 삶이 결핍되거나 스스로 만족을 못 느낄 때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부러움과 질투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을 줄이고 내 삶을 중심으로 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남이 하니까 좋아 보이는 것 말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내가 원하는 걸 찾아보세요.
남한테 관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질투심도 많다고 합니다.
또 내 삶에 만족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은 질투가 덜 일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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