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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외로움을 극복하는 홀로서기, 이혼 후 홀로서기

by Oh You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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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외로움을 극복하는 홀로서기, 이혼 후 홀로서기

불안과 외로움을 극복하는 홀로서기

제가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배우자나 연인이 마음이 안 드는데도

헤어지는 걸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시댁에서 갖은 모욕을 해도 남편이 무시와 습관적인 외도, 폭언과 폭력을 해도,

심지어 아이 양육하는 결혼 생활 내내 생활비를 안 주는 남편도 있습니다.

 

연애를 하는 커플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요,

남자가 제대로 된 경제 활동을 안 하면서 여성에게 돈을 받아 쓰는 경우도 있고,

여자 친구 몰래 다른 여자들과 수시로 연락하고 만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도 그 남편과 남자 친구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면 불안하고 두렵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나의 보호자가 나 자신이라는 걸 몰라서 그래요.

 

불안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홀로서기

 

강연자, 작가,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브레네 브라운은

어린 시절 가정과 학교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늘 외로웠다고 해요.

늘 과거에 연연했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며 자신의 나약함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브레네 브라운은 소속감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그 내용을 담은 것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책인데요,

 

책에서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속할 때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해요.

불안하고 외로운 이유는 나의 보호자가 없어서가 아니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지 못해서입니다.

 

우리는 무엇인가의 일부가 되길 원하고 그래야 안정감이 생긴다는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호해 줄 사람을 찾고 어딘가에 소속되려고 찾아 헤매 다니기도 하죠,

그렇게 소속되려고 하면 할수록 나를 잃어가게 됩니다.

나를 잃어가면 잃어갈수록 더 불안해지고 두려워지게 돼요.

 

외로움과 불안을 잘 다스리려면 나를 보호해 줄 사람을 찾을 게 아니고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에 대해 만족하고 사는 연습을 해야 해요.

 

혼자 살든 같이 살든 외로움과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은 인생의 문제에

도망가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겁니다.

 

불안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과 맞서는 것을 공포스러워하고

피하려고 하는데요,

고통을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불안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홀로서기

 

인생의 일부는 고통이라는 걸 받아들여야 해요.

고통을 당당히 맞설 용기를 키워야 하는 겁니다.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어디에도,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깨달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그럴 때 어디에나 속한다고 느끼죠.

비싼 값을 치러야 하지만 커다란 보상을 얻게 됩니다."

 

나를 바로 세워야 연애도 부부관계도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불안함과 두려움, 외로움 등 모든 게 혼란스러울 때

그때가 홀로서기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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