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말하는 꿀의 효능
한의학에서 말하는 꿀의 효능 한의학에서는 꿀은 오장을 안정시키고 눈과 귀를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꿀은 전신이 쇠약할 때 인삼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특히 비·위장이 허약하여 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없고 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합니다. 꿀은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미용 효과가 있고, 노인성 변비에도 효과가 있고, 신경 안정 효능도 있습니다. 정서불안이 있는 분들 꿀물 따뜻하게 마셔도 좋겠네요. 환절기에 기침하는 분들 많은데요, 꿀, 생강, 대추를 끓여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도 꿀을 바르면 아무는데 효과가 있고 동상을 입은 곳에 발라도 좋습니다. 단, 꿀은 마늘, 상추, 생파와는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2020. 10. 28.
염증도 우울증의 주범일까? / 여자, 뇌, 호르몬
언제부터 인가 건강하면 염증 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는데요,염증은 피부에서는 고름을 동반에서 일어나기도 하는데, 체내 장기에서 발생하는 경우 장기 기능의 이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폐렴이면 호흡 곤란, 위염이면 소화불량, 방광염이면 배뇨통 등요즘 읽고 있는 책 "여자, 뇌, 호르몬" 뇌와 호르몬이 여자에게 말해주는 것들, 지은이 사라 메케이"본문 중 염증도 우울증의 주범일까?"흥미로운 부분이 있어 공유해 일부 공유해 보겠습니다. 염증은 심장 질환, 비만, 대사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었고,알츠하이머 병이나 다발성경화증은 물론이고 어쩌면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여러 뇌 질환의 원인이라는 증거가 점점 쌓이고 있습니다.뇌에는 자체 면역계가 존재하는데,불안 장애나 우울증을 앓을 때 전염증성 사토카인..
2020. 9. 22.